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토세 하루 (문단 편집) === 단편 애니메이션 작중 행적 === 하루가 공원에서 에리가 직접 만들었던 곡을 흥얼거리고 있었을 때, 곡을 만든 장본인인 에리 본인이 우연히 발견해서 서로 마주치게 된 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그리고 같은날 아침, 에리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유즈키 치하루'라는 가명으로 함께 입학한다. 이 때 본인이 스스로 유즈키 치하루는 가명이며, 치토세 하루가 본명이라고 밝혔다. 첫 날 자기 소개를 하는 장면에서 [[중2병|진정한 힘을 깨달았다고 하질 않나]], 지각한 이유를 설명하겠다며 아침에 고양이와 있었던 일을 설명하다가 뜬금없이 한 소절 불러보겠다고 하질 않나, 그 과정에서 아침에 만났던 고양이와 대화(!)를 하질 않나... 덕분에 같은 교실에 있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물론이고 [[쿠마가이 에리|에리]]에게도 엮이고 싶지 않은 아이라는 인상을 남기고 만다. 그 날 저녁, [[쿠마가이 에리|에리]]와 같은 방을 쓰게 되어 기뻐하던 찰나, 아침에 자신이 흥얼거렸던 곡이 에리가 만든 곡임을 알게 되자 무척 기뻐하며 에리에게 '[[니코니코 동화|노코노코 동화]]'에서 개최하는 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하자고 권유한다. 처음에는 거절당했으나,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을 계기로 에리가 같이 참여하겠다고 하여, 에리와 함께 한 여름을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한 연습과 추억을 만들며 불태우게 된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원작의 변태 속성(!)을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원작에서 "에리의 나이스 바디를 보여줄 수가 없잖아!"하고 시무룩해하던 본인께서 에리가 거유임을 확인시키는 데 크게 한 몫 하셨다. 중간에 에리가 낮가림을 가리는 성격 때문에 당황하며 우물쭈물해하던 상황에서 하루가 슬쩍 장난을 치는데, 하루의 손눌림이 대단했던건지, 아니면 의도된 연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에리의 슴가가 거하게 출렁이고 말았다... 그 외에도 에리가 목욕하고 있던 목욕탕에 들어와서 갑작스럽게 덮(!)친다던지, 에리의 방에서 이것저것 탐색하던 중 몰래 숨겨두었던 검은 속옷(!!)을 발견하기도 하는 등, 애니메이션에서 여러모로 지대한 공(?)을 세우신다. 하루에게 날라온 메일을 우연히 보고서 내적 갈등을 일으킨 에리와 다툰 후로 페스티벌 당일에 에리가 오지 않자,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게 된다. 하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자, 하루는 에리를 소환할 최후의 보루를 꺼내드는데...[* 에리를 소환할 최후의 보루는 바로 하루가 에리 몰래 수집한 에리의 부끄러운 사진 콜렉션이었다.] 무대 위로 나타나 서로 진심을 터놓게 된 두 사람은 결국 무대 위에서 함께 Perfect Free를 부르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